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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oport 케모포트 관리AS_NURSE 2020. 6. 10. 22:13
케모포트 관리방법 안내
#케모포트란?
항암제를 주입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한 도관으로 항암치료, 수혈, 정맥 내 영양공급, 장기적인 채혈을 위해 굵은 정맥관을 삽입합니다.
장점 : 말초 혈관이 약하거나 주사하기가 어렵고 조혈모 세포 이식이나 항암치료등 말초 혈관으로 치료가 어려울때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단점 : 삽입부위의 염증
#시술 후 관리
-시술 후 2일에 한 번 소독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시술부위에 물이 닫지 않게 투명필름을 덧대 붙이면 실밥을 떼기 전에도 간단한 샤워가 가능합니다.
-실밥은 2주 후에 제거하는데 상처가 잘 아문 후에는 자유롭게 목욕이 가능합니다.
-케모포트는 치료기간이 끝나거나 포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담당의사의 결정이 있을 때 제거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포트가 막히지 않도록 한달에 한번 헤파린 용액을 주입해야합니다.
#퇴원 후 포트 삽입부위 상처 소독 방법
실밥을 제거하고 상처부위가 완전히 아물때까지 이틀에 한번 소독을 실시합니다.소독부위가 젖거나 테이프가 떨어진 경우는 새로 소독해야 합니다.
준비물품 : 포비돈스틱2개(최근 헥시콜 스틱으로 대체함. 2분간 자연건조 시키는 과정 생략 가능),네오드레싱
(샤워 시) 투명드레싱필름=테가덤, 밴드, 멸균비닐장갑
소독순서
1.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준비물을 준비하고 기존 드레싱을 제거한다.
3. 삽입부위에 이상증상 있는 지 관찰한다
4. 멸균장갑 착용한다
5.포비돈 스틱을 상처부위 중간에서 바깥쪽으로 바른다. 한 번 사용한 스틱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스틱을 이용하여 2회 반복한다. (포비돈스왑 1봉에 2개의 스틱이 들어있습니다)
6.소독 소독제가 마를때까지 2분간 기다린다. 입으로 불거나 부채질 하지 않는다.
7.소독제가 마르면 네오드레싱(9x7)을 부착하고 목부위는 일회용 밴드를 부착한다
#소독 시 주의사항
포비돈 소독은 2분간 자연건조 시켜야 소독효과가 있습니다.
목욕시에는 네오드레싱 위에 투명 필름을 붙이고 목욕 후 다시 소독합니다.
소독은 실밥을 제거할때까지 실시하며 약 2-3주 걸립니다
# 병원에 와야 할 사항
-삽입부위가 빨갛게 붓거나 아프거나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있을 때, 혹은 체온이 38도 이상일 경우
-삽입부위나 삽입한 부위의 팔이나 어깨가 계속 저리거나 아플경우, 붓는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문의 후 병원에 방문
-포트부위는 반복적으로 바늘을 꽂으므로, 피부가 약한 환자의 경우에는 바늘구멍이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점점점 넓어지면서 포트가 밖으로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즉시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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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포트 드레싱 시, 네오드레싱을 유지하면 이틀에 한번 소독 해야하지만
테가덤 드레싱을 유지하면, 일주일에 한 번 소독 하면 됩니다. 방수와 삽입부위를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필름테이프를 사용하여 소독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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